손가락 수포 가려움 이것이 원인
평소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로가 누적되면
자신의 몸 중에서 약한 부분에 먼저 그
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두통이나 피로감, 감기, 등이
있는 데요 그 중에서도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도 그에 해당됩니다.
손가락 관절 부근이나 손바닥이 어느날 부터
가렵기 시작하고 따끔거리기 시작한다면
게다가 손가락 수포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이는 한포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포진은 주로 발과 손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피부가 가렵기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점점 더 가려움이 심화되면서
해당 부위에 작은 수포나 물집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손가락 수포를 일부러 터트리게 되면
수포 속의 균이 주변으로 퍼지게 되어서
2차감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에
되도록 물집은 터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손가락 수포와 가려움은 열이 오르거나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더 심하게 발생하기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들과 멀리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맨손으로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설거지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거지 후에는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가 또 다시 건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포진은 잠시 좋아졌다가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다시 또
쉽게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손소독제나
세제 등의 사용을 줄여주시고
이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서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간지럽다고 긁는 것은 수포를 만들 수
있기에 절대 긁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초기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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