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멈추는법 계속 설사할때 어떻게 해야
유독 장이 약하신 분 있으시죠?
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유독 나만 계속 설사할때, 아무리 화장실을 가도
설사가 멈추지 않을떄 정말 난감합니다.
일도 제대로 못하고 공부도, 일상생활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통이 지속되고 화장실을 가게 되면
앉아있는것도 힘들어지고 심지어는 지속된 설사에
탈수증상까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설사가 멈추지 않고 게속 되는 것으로
일단은 상한 음식을 섭취한 것이 원인이 되거나
혹은 위장장애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장이 민감한 분들이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긴장하게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화장실을 가서 묽은 변을 보게 됩니다.
대장에 궤양이 생긴 경우에도 심한 복통과
설사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중독, 크론병, 약물복용 등 다른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약 4~5회 이상 묽은 변을 보게 되는 것을
설사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심하지
않다면 1~3일 내에 서서하 자연적으로 나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당연히 어떤 질환이나 심각한 상황이기도 하고
탈수가 발생하여 몸의 기운이 빠지게 되기에
2주까지 지속되기 전에 병원에 가야 합니다.
계속 설사할때, 설사 멈추는법 없을까?
일단 설사를 하게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잦은 배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수분손실은 오히려 장에
더 좋지 않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는 단순하게 맹물만 먹기 보다는
전해질 수분이 더 좋은데요.
물 1리터 정도에 소금 반스푼과 설탕2스푼을
섞어서 드시게 되면 빠르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초반에 지사제를 먹게 되는데 만약 이러한
약을 복용하였음에도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짜고 맵고 카페인이 든 음식과 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위와 장에 부담이 되지 않은 죽 종류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배에 따뜻한 물수건이나
찜질팩을 올려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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