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점 빼고 난 후 관리 이렇게만 하세요

얼굴 점 빼고 난 후 관리 이렇게만 하세요

 

 

최근에 거울을 보면서 이번 겨울에는 꼭
얼굴에 있는 점 몇개를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래도 한동안은 화장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점을 빼기 전에 
얼굴 점 빼고 난 후 관리를 알아두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점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점 부분을 레이저로 태워 없애는 방식이고
통증이 있을 수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시술 전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시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얼굴 점 빼기 시술 전 알아둬야 할 것은?

일단 점은 피부 표피에 색소가 침착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점마다 크기가 다르고 색소 침착이 된
깊이가 다르기에 한번에 점을 무조건 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해요. 점의 깊이에 따라
몇회로 진행될 수 도 있으니 이 점을 숙지하고,
시술하러 가는 날에는 화장하지 마시고 맨얼굴로
가야 점이 더 잘 보이고 시술에 방해가 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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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소 약 일주일간은 상처가 회복되면서
진물이 생기기에 듀오덤과 같은 습윤밴드를
꼭 준비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선크림도 필수!

 

 

얼굴 점 빼고 난 후 관리 꼭 이렇게만 하기!

시술은 사람에 따라, 점의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30분 이내에 진행됩니다.
시술 후에는 해당 부분에 듀오덤이나 재생테이프를
붙여주실텐데, 이때 이것을 꼭 붙여두어야 합니다.

아마 첫날에는 몇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하얗게 부풀어 오를텐데요. 이때에는 
바로 교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하루정도는 그대로 두시고 그 다음날
진물이 너무 꽉 찼다면 듀오덤을 갈면 됩니다.

 

 

대략 일주일동안을 이렇게 습윤밴드를 매일
혹은 진물의 상태에 따라서 교채하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진물이 멈추면서
딱지가 생기고 패옇던 살이 차오르게 됩니다.

피부조직을 제거하게 되었기에 시술 후에는
상처에 물이 절대 닿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고
시술 당일과 그 다음날에는 물로만 가볍게
세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2주 후에 살이 어느정도 차오르게 되면
이후에 꼭 지켜야 할 점은 선크림을 꼭 발라서
자외선차단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점은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것이기에 점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얼굴 점 빼고 난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될 경우, 자칫 해당 부위가 함몰되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아 흉터로 자리잡게 될 수 있으니
꼭 세심한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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