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증상과 원인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평소에 피곤함이 풀리지 않고 피로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 중에서는 혀나 입 안쪽이 헐어서
고생한 적 아마 있으실거예요.
혓바늘이 나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양치할때나 말 할 때에도 방해가 되어서
불편한 점들이 많아지는데요.
그런데 이런 가벼운 증상들이 쌓이고 쌓여서
아무리 기다려도 나아지지 않는경우
설암 증상으로 이어질 수 도 있다는 점, 아시나요?

설암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여러가지
구강암 중 하나이며 구강암 중에서도 설암은
약 30%정도의 발병률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설암 증상은 바로 혀가 불편하다
라는 부분입니다. 혀가 퉁퉁 부어있기도 하고
음식을 먹고 씹고, 삼킬때에 전과 다른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실제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혀 점막에 적백색의 반점이 아주 오래
지속되기에 비교적 다른 곳에 비해서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기도 합니다.

설암 원인은??
설암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과도한 술과 담배로 인해서 혹은 틀니나 혹은
치아교정기로 인한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구강 쪽에 자리잡으면서
설암이나 구강암을 일으키게 되기도 합니다.
치아가 썩으면서 자극을 주게 되어 혀에
설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설암은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진행하지만 가장 직접적으로는 악성종양이
있는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를 진행합니다.

최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이러한
설암 3기로 혀의 1/3을 절단했어야만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근황이 소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수인지라 혀를 절제하고 나면
이전과 달라진 발음과 쉽게 피로해지는 몸때문에
가수활동을 중단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약 8시간의 대수술을 걸쳐서 악성종양은 제거하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재발의 가능성이 있기에
가수활동은 중단하고 가족들과 함께 회복을
하다가 현재는 일년만에 다시 무대에 설 정도로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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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난 물집이나 불편함이 2주이상 지속되고
몸의 피로함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방치하지
말고 꼭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한번 더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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