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증상 크기에 따라서 치료는?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중에서 바로 이 갑상선 결절로 인한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주변사람들 중에서도 한두명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해지기도 했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서 그래도 치료가 잘 되는 편이기도 하고 비교적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때문에 흔한 질병이라 생각하여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갑상선 결절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 조절 호르몬을 생성하고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이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출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 하고,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은 경우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항진증/저하증 각각 그 증상이 크게 달라지기에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의 문제로 인해서 점차 갑상선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갑상선 결절 증상은 갑상선 혹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양성 혹일 수 있지만, 간혹 적은 확률로 악성종양인 암의 징후일 수 있기에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 생기면 치료는?
물론 갑상선 결절이 생겼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시간을 두고서 결절이 점점 커지느냐에 따라서, 또 호르몬의 수치 변화에 따라서 치료를 할지 혹은 제거수술로 진행이 될지 결정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주요 증상은 체중이 감소되고 안구돌출, 전신 피로감, 생리불순, 수면장애 등이 있으며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얼굴이나 몸이 자주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변비증상과 추위를 자주 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 두가지의 질환의 공통적인 부분이 바로 갑상선의 크기가 비대해지거나 갑상선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며, 때문에 위와같은 몸의 다른 증상들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결절이 지속적으로 더 커지는지를 확인하면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들어서 몸의 피로함이 극심하게 느껴지고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몸무게의 변화가 크게 달라진다면,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 주변의 혹이 만져지거나 한다면 시간을 내어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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