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차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이 들어있을까?
하루종일 더위에 지쳐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분섭취를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다가 피곤한 느낌이 들어서 물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마시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건강하게 수분섭취를 하고자 저당의 이온음료나 혹은 콤부차 또는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들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차 중에서도 우리가 주변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둥글레차는 맛도 구수하고 거부감이 없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차 중 하나입니다. 단지 맛 뿐만이 아니라 둥글레차 효능도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단 부작용도 함께 알아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위한 둥글레차 효능 알아보기
둥글레차 효능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당연히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입니다. 구수하지만 끝맛이 약간 쌉쌀한 맛도 나는데요, 이 쌉쌀한 맛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사포닌 성분은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포닌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홍삼이지요.
또한 이 사포닌 성분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바로 기관지입니다. 요즘 기침을 하는 기침감기가 많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코감기, 기침 등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데에 둥글레차 효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거나 몸이 힘들때에는 오히려 잠이 더 잘 안오게 되기도 합니다. 둥글레차 효능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되어서 낮시간 동안 잔뜩 긴장해 있던 우리 몸을 천천히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수분섭취가 중요하지만 힘들수도 있는데요, 둥글레차를 간식처럼 마시게 되면 어느정도의 식욕을 억제해주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자연스럽게 밥의 양을 줄일 수도 있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둥글레차 효능만 믿고 무조건 물 대신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안됩니다. 물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카페인이 없어야 하는데요, 아쉽게도 둥글레차에는 소량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1~2잔 정도의 섭취는 괜찮지만 물 대신 마시는 것은 하지 마시고 잠깐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둥글레차 부작용은 너무 많이 드시면 오히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기에 꼭 주의하시고 커피와 함께 너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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