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상복부 통증 이것 때문일수도

우측 상복부 통증 이것 때문일수도

 

 

살면서 복통으로 인해 힘들었던 적 아마도
한두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가장 흔하게는 배탈이 나서 장염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배가 아프기도 하고
스트레스에 예민한 경우에도 배앓이를
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배가 아프다가 아니라
어떤 한부분, 우측 상복부 통증이 나타난다면
뱃 속 장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어떠한 원인인지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우측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이나, 담낭, 소장, 대장의 장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다가 간혹 심하게,
그리고 눌렀을때 특히 더 아프다면 담낭기능에
이상이 생겼거나, 결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이때의 통증은 살짝 아프다.. 가 아니라 
정말 아주 극심하게 아픈데요, 주로 밤에 특히
더 아프기도 하고 오심과 구토 증상도 동반되며
심한 경우 고열에 시달리게 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오른쪽 윗배가 아픈 것의 원인으로
간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갈비뼈 아래쪽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최근들어서 피로감이 더욱 심해지고 황달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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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일 수도 있고, 평소 음주가 잦은 경우라면
알콜성 간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체중이 감소되고 소화불량이 잦으며
피로감이 과중되는 경우 간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 마치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되는데, 이 때 몸을 구부리게 되면
조금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췌장염일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통증은
조금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구역질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몸을 수그리고
있으면 완화되기도 해서 통증에 대해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
소화가 잘 안되서 늘 소화제를 달고 사시는 분들,
피로감이 심하고 황달이 있으신 분들 이라면
꼭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받아보세요.
질병은 미룬다고 완치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