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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상

갱년기에 좋은 음식만 중요할까요?

by bambam_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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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음식만 중요할까요?

 

 

갑작스러운 성장과 호르몬의 변화로
겪게 되는 대표적인 시기인
청소년기와 갱년기!

성장하는 시기에는 청소년기에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성격의 변화나 기분이
들쑥날쑥 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는 시점인 갱년기에도
우울함을 느끼거나 짜증 등의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또한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갱년기라고 하면 주로 폐경이 된 후 
나타나는 여성만의 증상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또한 50~60대 즈음에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남성갱년기를 겪게 됩니다.

남성, 여성 갱년기 증상은 대표적으로
우울증/불면증/탈모/안면홍조/체중 증가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이기에
감정의 변화가 잦아서 금방 웃다가도 또
금방 시무룩해지는 등 조울증 증상이 발생하여
주변 가족들도 그에 당황해지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이 시기에 퇴직이 맞물려서
자신이 더이상 사회에, 가정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우울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시기는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그 기간이 조금씩 다르며 
가족들의 이해와 본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여성 갱년기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게
되어서 천연 식물 에스트로겐이라 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콩과 석류가 있습니다.
콩의 경우 식물성단백질로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화되어갈때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콩이 함유된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매일 꾸준히 다른 레시피를 이용하여
드셔 주신다면 질리지 않게 드시기 가능합니다.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부족해진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줄 수 있으면서
약해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굴이나 홍삼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복분자의 경우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남녀 모두에게 활력과 노화방지에 좋고,
노안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신적인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나만의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족분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울한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꼭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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