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수치 기준 초기증상 공복 혈당 수치 정상수준은?
요즘 최근들어서 젊은 2030세대의 당뇨환자 수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는 점, 아마 뉴스에서 보셨을거예요. 아무래도 유행하는 음식들이 탕후루, 마라탕, 단 빵 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친구들과 자주 달달한 음식들을 접하게 되면서 초등학생까지도 당뇨를 걱정하게 되는 당뇨전단계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단 음식들을 과도하게 섭취하면서도 본인이 당뇨병수치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좋지 않은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당뇨병수치의 정상적인 기준이 어떤지 알아보고, 또 어떤 당뇨병 초기증상이 있는지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당뇨병 증상은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짠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과할 정도로 물을 자주 마시고, 늘 갈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특별하게 다이어트식습관을 유지하지 않음에도 살이 점점 빠지기도 하며, 물을 자주 마시니 자연스레 화장실 소변도 자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루라도 빨리 식생활을 고치지 않게 되면 눈이나, 신경장애, 심혈관장애, 신장기능장애 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에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고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당뇨병에 대한 검사는 혈액검사를 하게 되며, 당뇨병수치 공복혈당은 126이상이거나, 혹은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에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기존에 이미 가족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자주 혈당관리를 하시거나 자주 체크를 하셨겠지만, 가족력이 없으신 분들은 전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당뇨진단을 받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당뇨는 1형과 2형으로 나뉘어지며, 1형당뇨병은 유전이 아닌 후천적으로 인슐린 생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발병이 되며, 제 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유전의 원인으로 인한 경우가 높고 더불어 비만, 스트레스, 식이습관 등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당뇨를 가지지 않은 정상인의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이하를 말하며, 식후혈당의 정상수치는 180 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30분 정도의 유산소 걷기운동과 그리고 틈틈이 하는 근력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도 고당, 고탄수화물이 가득한 배달음식 대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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