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혈당이 높을때 이런 신호가?
인별그램이나 블로그, 너튜브 등의 음식관련
컨텐츠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음식들이
정말 달고 단 음식들이 많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물론, 단 음식들을 매일 먹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제된 당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면
당뇨 가족력이 없는 분들이라고 해도 어느새
혈당이 높이 치솟아올라 당뇨 초기증상을
걱정하게 되실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약 1/4 정도가 당뇨 전 단계에
해당될 정도로 우리의 식습관이 어떤지
다시한번 더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는 다만 당뇨라는 질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미리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당뇨 초기증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바로
지속적인 갈증입니다.
방금 물 한잔을 마셨음에도 또 다시 물이
먹고 싶고, 목이 마르는 갈증은 혈관 속에서
삼투현상으로 인해 소변량이 많아져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이로 인해 다시 또 갈증을
느끼는 증상을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서 동시에
허기짐을 이전보다 더 자주 느끼게 됩니다.
특히 달달한 당이 높은 음식들인 과자,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등의 음식이 더 당기게 되는데요.
이는 혈당이 높아지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고 이때에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
인식되면서 에너지를 채워주기 위해 높은
열량의 당이 높은 음식들이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자주 배가 고프고 음식을
자주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몸이
자주 피곤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또다른 당뇨병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뇨라고 하는데요 소변을 볼때
소변에 거품이 자주 나오게 되는 것은 포도당이
소변에 녹아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자주 물을 마시게 된다고 했는데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안이 말라서 입마름이 나타나고 또 다시
물을 먹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입안이 마르게 되면서 세균이 번식되어
없었던 잇몸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팔다리가
자주 저린다거나, 갑작스런 체중변화가 나타나는
등의 여러가지 당뇨병 초기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에는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생활습관의 변화, 초기 치료를 빠르게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초 효능 먹는법 복용법 (0) | 2022.06.01 |
---|---|
코코넛워터 효능 여름에는 특히! (0) | 2022.05.31 |
담적 증상 원인 무엇때문일까 (0) | 2022.05.28 |
귓볼주름이 있다면 뇌와 관련이? (0) | 2022.05.27 |
알콜성 치매 증상, 자가진단 체크해보기 (2) | 202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