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 부작용 주의가 필요할때
평소에 피부가 약하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나
혹은 두드러기, 알레르기 증상을 겪어본
분들이라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치료로 진행해보신 적 있으실거예요.
워낙 독하다고 알려진 피부과 약이기에
확실히 약을 먹고 나면 붉은 발진이나 가려움,
따가움, 두드러기가 옅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평소에 자주 피부과
약을 먹어야 하는 분들의 경우,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의 증상들이 어떠한
케이스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는 질환들은?
일반적으로 접촉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 등
피부이상증세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음식으로 인한 음식 알러지, 특히
갑각류/망고/옻닭/복숭아/밀가루/우유 알레르기
등의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항히스타민제 약이 사용됩니다.
또한, 감기 초기 증상이나 차멀미를 완화하는
데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초기 1세대의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약의 지속시간이 짧고 자주 투여해야 하고
또한, 급격한 졸음이 많은 등 부작용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점차 진화하면서
현재 2~3세대의 항히스타민제의 경우에는
비교적 졸음이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의 대표적인
것은 바로 무기력함과 졸음입니다.
약을 처음 먹는 경우 전신에 느껴지는 무기력과
졸음이 밀려와서 일에 집중을 하기 어렵고
또한, 운전을 할 때에도 조심해야 하기에
약을 복용할 시에는 운전을 피하시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부작용 증상들은 그 외에도
속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두통, 어지러움
입마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을 먹으면서 음식이나 물맛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하는 경우도 많으며
어떤 분들의 경우에는 먹은 양에 비하여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설사, 피로, 식욕증가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내성이 존재하기에
자주 먹고 장기가 복용할 수록 그 약의 효과가
많이 사라질 수 있어서 더 과도하게 복용을
해야하기도 하는데요.
전문의와 상의하시어 처방받은 약의
내성을 줄일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의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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