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증상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비인두암 증상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요즘 예능에새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김우빈을 만나게 되니 건강을 되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배우 김우빈은 비인두암으로 인해
건강을 되찾고자 방송에서는 쉽게 볼수가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비인두암이란
대체 어떤 암이고 그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비인두암은 코,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매우 드문 암이기도 해서 이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 

 

 

비인두암은 전 세계인구 10만명당 1명정도로
발병률이 낮은편인데 특정 국가에서 유난히
높은 발병률이 보여서 어떠한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생활적인 부분도 영향도 미칠 수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충분하지 않은 환기 저하,
소금으로 절인 보존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니트로사민등의 음식을 가열할 경우에
발생하는 탄화수소의 누출때문에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비인두암 증상을 알아볼까요?
아무래도 코와 관련된 부분이기에 인후쪽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귀가 먹먹해지면서 코막힘이 발생하고
또한, 코를 풀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귀가 먹먹해지면서 청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비인두암이 림프절 쪽으로 전이되었다면
목주변으로 혹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만약 이 비인두암이 뇌쪽으로 전이가 된다면
뇌신경마비까지 일으키게 될 수 있어서
초기부터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