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설사할때 배아플때 어떡하죠?

계속 설사할때 배아플때 어떡하죠?

 

 

외출을 하고 있을 때,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때에 갑작스럽게 배가 아프고 화장실이
급하게 되면 식은땀이 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봐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
일정을 앞두고 배가 아프고 게속 설사할때가
지속되어서 곤란한 적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화장실에 가서 해결이 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빠른 해결이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계속 설사할때에는 바로 직전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너무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셨을 경우
기름진 음식과 찬 음식을 같이 섭취한 경우
혹은 음식에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장이 지나치게 예민해져 있는 경우에도
계속 배가 아프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들어서 스트레스가 급격히 많아져서
불안감과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분들도
이러한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장에 영향을 미쳐
이유없이 배가 아프고 자주 설사를 하는
증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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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일정이 있는 때에 이렇게 갑자기
설사가 계속되고 복통이 이어진다면
일단은 먼저 약국에서 구급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는 빠른 소화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드셔주세요.
단, 커피는 위와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부담이 적은 옥수수차나 보리차가 적합합니다.

" 심한 장염증상이 지속된다면 "

위의 내용은 갑작스러운 배탈일 때에는 괜찮지만
만약 장염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장과 위와
같은 소화기관이 매우 연약해져 있기에
당분간은 음식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휴식하는 동안 복부가 따뜻해지도록 
찜질팩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흰쌀죽이 가장
부담이 덜ㄷ 될 수 있으며 죽이 없다면
빠르게 밥을 오래 끓여서 숭늉을 조금씩
드시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복통이 지속되면서 점차 심각해지고
장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구역감,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