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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상

당뇨 정상수치 기준과 초기증상 알아보기

by bambam_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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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정상수치 기준과 초기증상 알아보기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들이
우리의 미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
다들 이미 알고계실거예요.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것도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이기도 한데요.
물론 좋아하는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즐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요즘들어 달달한 음식들의
섭취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함께 높아지고 
있는 당뇨환자수에 대해, 그리고
당뇨 정상수치는 어느정도인지,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혈관 속에
당성분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기에
무서운 질환이지만 진짜 두려운 것은
바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데요.

당뇨는 선천적인,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태어날때부터 가진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선천적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평소에도 혈당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어떤 기준이 될까요?
일반적으로 당뇨 정상수치는 
식후 두시간 후의 혈당을 기준으로 합니다.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이 140mg/dl미만이거나
또는 공복혈당이 100mg/dl 이라면
정상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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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뇨 정상수치를 왜 식후 2시간 후
로 기준을 삼느냐 하면,
식사를 하고 나서 혈당이 점점 오르게 되고
약 1시간 후에 최고치를 이르고 이후에
2~3시간 지나게 되면 식사전에 혈당으로
다시 내려오게 된다고 해요.

만약, 수치가 140~ 199 정도의 수치가
나온 분이라면 당뇨전단계라고 합니다.
이때에도 당뇨 정상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심해지기 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당뇨관리를 해야합니다.

 

 

만약 당뇨 정상수치를 확인하지 못한다면
일상속에서 확인하는 당뇨병 초기증상들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신다
- 물을 마셔도 목마름이 늘 심하다
-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
- 시야가 저하된 것 같다
- 평소보다 더 피로감이 자주 나타난다
- 피부병이 잘생긴다거나 상처가 덜 아문다
- 손발저림이 잦다
- 배가 늘 고프다

위의 당뇨병 초기증상들 잘 살펴보시고
가족력이 있는 지 체크해 보시길 바라며,
당뇨는 현재 체중이 많이 나가는지
아닌지에 상관없기에 본인이 마르셨다고
할지라도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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