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자주나는 이유, 이게 문제일 수 있어요.

코피 자주나는 이유, 이게 문제일 수 있어요.

 

 

계속되는 야근, 혹은 육아와의 전쟁,
끝나지 않는 학업과 과제, 등 우리는 평소에
너무나도 피곤한 일상을 살고있죠.
그래서 가끔 너무나 피곤함이 몰려오고
숙면을 못 잔 경우에는 간혹 코피를 쏟게
되고는 하는데요, 1년에 한두번 정도 간혹 
코피가 난다면 단순 피곤함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그 간겨깅 점점 좁아지고, 
일주일에 한번이상 코피가 지속된다면
신체에 어떤 문제점이 생긴 징후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어린 아이들이 , 자녀분들에게
코피가 자주 난다면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보지
않을때에 자주 코를 파는 습관을 가진 것은
아닌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코를 파는 습관은
비중격에 자극이 되어서 자주 건조해지고,
쉽게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성인분들의 경우 위에서도 말했듯이 잦은
피로누적과 면역력저하로 혈관이 약해지게
되면서 자주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단순 습관이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질환이나 질병의 하나의 증상
으로도 코피가 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우병, 백혈병이 진행중인 경우 혈소판이
부족하게 되면서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아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멍이 쉽게 들고
잘 없어지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항응고제를 주기적으로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코피가 한번 나면 쉽게 멈추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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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를 멈추게 하는 법! "

코피가 난다고 하면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으실텐데요, 이는 좋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고개를 앞쪽으로 숙여서
저절로 코피가 충분히 흐르게 하고,
이후에는 콧구멍을 눌러주면서 지혈을 해주면
점점 코피가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몇십분동안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혈관의 문제일 수 있기에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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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 속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섭취를 하시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틀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족하다면 면봉에 바세린을 발라서
콧 속 점막에 살짝 발라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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