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전 주의사항 모두를 위해서!
요즘 코로나시기때문에 병원에서 늘 부족하다는
것이 바로 혈액입니다. 안그래도 늘 우리나라에서는
헌혈하는 사람들이 부족해서 늘 피가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코로나 시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더 헌혈을 하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게 되어 헌혈양이 심각하게
부족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이러한 코로나 시기에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응급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에게도 필요할 수 있는
헌혈을 하기 전에 주의사항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헌혈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큰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헌혈이 가능한 나이는 만나이로 16세에서부터
만 69세까지만 가능하며 체중도 중요한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45kg 이상, 남성은 50kg이상은
되어야만 정상적인 신체기능이라고 보기에
해당 몸무게가 되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기저질환이 없어야 하고
최근에 예방접종을 진행한 경험이 없고
지속적으로 어떤 약물을 복용중이지
않아야만 헌혈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신체적인 조건이 가능하면서 어떠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신체라도 헌혈하기 위해서는
헌혈 전 주의사항을 알아두셔야만 합니다.
먼저, 헌헐 전에는 술을 드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을 먹게 되면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면서
혈액을 생산하는 속도가 느려져서 헌혈 후에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혈액 속에 알콜성분이 남아있기에
이는 사용이 불가한 혈액이 되기에 최소
일주일 전에는 알콜섭취를 금지해야 합니다.
최근 해외여행을 한 이력이 있는 분들도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전날까지도 몸의 상태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너무 격한 운동은 하지 마시고, 충분히 물을 섭취
하시는 것이 좋으며 우유나 라면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을 하시게 되면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지고
배가 고프지 않아도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기 위해
그리고 혈액생성을 위해서 식사를 든든히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혈액이 빠져나가게 되기에
어느정도의 피곤함이나 무기력감,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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