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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궁금해

미나 오카베 mina okabe 어쿠스틱 음악, 국적, 혼혈, 나이, 노래, 음악 대표곡

by bambam_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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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오카베 mina okabe 어쿠스틱 음악, 국적, 혼혈, 나이, 노래, 음악 대표곡

 

 

작년부터 최근까지 카페에서 자주 나오는 노래 중 하나로, 듣기에도 가볍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는데요, 바로 미나 오카베의 "every second" 라는 노래입니다.  아마 가사는 몰라도 대부분의 2030분들이라면 멜로디는 다 아실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미나 오카베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죠.

통통 튀면서도 발랄하고 봄여름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조금 낮은 음역대로 듣기에 편한 음색이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하루종일 카페에서 틀어놓아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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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버스킹을 진행하는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 깜짝 버스킹으로 미나 오카베가 나와 부르던 모습이 나와서 화제였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실제 미나 오카베의 얼굴이나 모습은 알지 못하지만, 너무 많이 듣고 익숙해진 음색에 놀랐다고 해요.

 

 

사실, 미나 오카베는 스치는 보면 처음에는 동양인이가 싶지만, 자세히 보면 외국인인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바로 알수 있듯이 미나 오카베는 덴마크와 일본 혼혈인으로 자란 곳은 영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동양과 서양의 오묘한 아름다움과 개성이 느껴지는 페이스라 더욱 매력적이더라구요.

미나 오카베의 나이는 아직 굉장히 어리네요. 2002년생이라고 하며, 무려 15세에 첫 싱글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곡으로는  "every second"가 있지만, 이 곡 외에도 가장 최근에 발표한 노래인 "talk to me" 는 미나 오카베의 목소리가 더 돋보이면서 가을에도 어울릴 노래라 아마도 가을,겨울에 카페에서 더 잘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나오카베의 유튜브 채널을 가보면 특유의 어쿠스틱하고, 감성적인 노래와 뮤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한 컷, 한 컷 마다 유럽 시골의 감성적인 정서와 따뜻함, 미나 오카베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마치 화보집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모든 장면들이 매력적이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더 좋으니 꼭 뮤비를 한번씩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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