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캡슐커피 룽고 - 돌체구스토 호환용 리뷰

노브랜드 캡슐커피 룽고 - 돌체구스토 호환용 리뷰

 

 

집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이 생긴 이후로는

진짜 거의 매일 내려 마시고 있어요~

매일 마시면서도 커피 향 맡으면

늘 기분좋음!!

커피만큼 스트레스 푸는게 없나봐요 ㅎ

사실 카페인 줄여야 하는데

이 꼬소하고 씁쓸한 커피맛은 진짜

끊을 수가 없네요 ㅜ

 

 

주말에 엄마랑 일찍 저녁을 먹고 이마트를 갔다가

또 쓸데없이 주변 기웃거리다가

커피쪽에서 한참 보다가 결국에는

노브랜드 캡슐커피를 하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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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수는 총 16개가 들어있고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호환 제품이예요

6480원이구요

가격적으로는 좋음

 

종류가 초록색은 아메리카노 / 레드는 룽고

근데 대체 룽고가 뭐지;;;

 

 

로고가 박힌 

노브랜드 룽고 캡슐커피

초록색은 아메리카노 였는데

룽고가 조금 더 진하다고 된 것 같길래

진하고 씁쓸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룽고로 픽!

 

 

 

원두는 베트남 로부스타가 50 /

온두라스가 25 / 브라질 세라도가 25 비율로 되어 있어요

한 캡슐당 7.5g의 원두가 들어있구요

 

저는 요즘에는 네스프레소 호환 제품으로 먹는데

네스프레소 호환제품들의 경우는 

대부분 한 캡슐당 원두양이 5g~5.5g정도라서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들은 확실히

원두양이 더 많기도 해요.

 

 

 

저는 라떼파가 아니라서

꼭 아이스아메리카노로만 마시거든요

 

첨에는 조금 물이 많게 따뜻하게 마셔서 그런지

조금 싱거웠어요

 

그래서 그담에는 물조금 적게하고

얼음 가득해서 먹으니

크레마도 잘 올라오고

쌉쌀한 맛이 살짝 나더라구요

 

근데 저한테는 전반적으로 꼬소보다는

구수하다~ 라는 보리차느낌이었어요

씁쓸함이 저한테는 모자란 느낌 ㅜ

 

흠

다음에는 네스프레소 호환캡슐로

다시 재 도전해보게쓰!